144. 바울의 受難 자랑(본문: 고후 11:16-33) 1). 서론: 우리 속담에“고생을 사서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이 2가지가 있는데, 그 첫째는, 잘못 처신한 탓으로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이고, 둘째는, 여러 가지 정황 중에서 자신이 스스로 어려운 일을 맡아서 고생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도 바울의 경우는 두 번째 가까운 의미로,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께 줄 항복을 하고서, 회오에 찬 뉘우침으로 正義와 주님 향한 믿음과 사랑을 위하여, 험난한 복음 전도자의 길을 해쳐갔던 것입니다. 受難은 힘들고 괴로운 것이므로 누구나 그것을 피하고 싶어 합니다. 되도록 당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하면서, 갖은 수단방법으로 수난을 피하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