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구약설교마당

11. 일편단심 진실한 마음

solomong 2024. 11. 25. 15:45

 


 

11. 일편단심 진실한 마음

(본문: 시 54:1~7)

 

1). 서론: 시편 53편은 14편과 거의 같은 내용이므로 생략합니다. 가수 조용필이 1981년에 <일편단심 민들레>란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이 노래 가사의 본원은 이주현이라는 당시 72세의 여성이었습니다. 당시 이주현 여사는 50여 년 전에 동아일보 국장이었던 남편과 결혼하여 행복 된 나날을 보내던 중, 1950년 6. 25. 전쟁 당시 납북된 남편을 그리워하며 쓴 자서전적인 이야기를 신문에 투고하였는데, 이를 본 가수 조용필은 <일편단심 민들레>란 노래 가사로 작사, 작곡하여 가요곡으로 인기리에 불렀던 것입니다.

 

“임 주신 밤에 씨 뿌렸네/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처음 만나 맺은 마음/일편단심 민들레야/그 여름 어인 광풍/그 여름 어인 광풍/낙엽지듯 가시었나”라는 노래 가사이지요. 민들레는 땅속으로 곧게 뿌리를 내리며 옆으로 실뿌리가 뻗어나가지만, 큰 뿌리 하나를 깊게 땅속으로 박은 까닭은 꽃이 바람에 흔들려도 쓰러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기에 보이지 않는 민들레의 일편단심의 근성을 노랫말에서 강조한 것입니다.

 

이는 또한 권력을 노리는 이방원의 회유(何如歌)에도 굽히지 않고, 휘두르는 철퇴에 맞아 죽은 정몽주의 ‘丹心歌’에 나오는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라는 고려조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낸 것이었습니다. 조용필의 노랫말의 본원이 되는 이주현 여사는 홀로 3남매를 키우며 어렵사리 살아 온 그녀의 남편을 그리는 일편단심 사랑의 심정을 조용필 가수는 ‘일편단심 민들레’로 상징화한 것이었습니다.

 

본문의 시인은 자신의 곤경이나 죽음의 위험 때문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실 때문에 적을 물리쳐 달라는 것입니다. 이는 진실(성실)하신 하나님께 진실을 보여 주는 진실한 성도에게 하나님은 진실로 대해 주시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위험 중에 빠졌던 본문의 시인은 다시 새 희망 속에서 구원의 약속과 승리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역시 한결같이 하나님을 향해서, 인간 사회를 향해서 <일편단심 진실한 마음>을 굽히지 않는 자들이 다 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2). 본문의 이해(Context): 표제가 밝힌 바와 같이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의 시로서, 같은 종류의 시가 8편이나 있습니다. (7, 52, 54, 56, 57, 59, 142편) 내용은 1. 고난의 기도, 2. 확신의 감사로 구분됩니다. 저작의 동기에 대한 시기는 삼 상 23:1~, 26:1~에 보입니다. 다윗은 이 고난 중에서 기도하였고,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면서 감사한 것입니다.

 

3). 본론(Context): 본문은 비교적 짧은 시의 하나이지만, 그 제목의 설명에도(삼 상 23:19~23) 있듯이 다윗과 더불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었던 사람이 지은 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본문 3절에 나오는 “외인들이 일어나 나를 친다.”라고 함은 다윗을 죽이려던 사울과 내통하고 있는 이방인 <십> (Ziphite)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부러 사울에게 찾아가서 다윗이 어디에 어떻게 숨어 있다는 것과 자기들도 그 수색 작전에 힘이 되어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하온즉 왕은 내려오소서. 그 다윗을 왕의 손에 넘겨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삼 상 23:20) 본문의 시인이 3절에서 말하는 “外人”과 “포악한 자”는 사울에게 첩자 노릇을 한 ‘십’ 사람들과 그의 목숨을 노리던 사울과 그의 일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사울과 다윗 사이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예레미야는 그를 헤치려는 원수들로 말미암아 압박을 받아 수풀 속은 아니지만, 진흙만이 가득한 구덩이에 줄로 매달아 내려 죽임을 당할 뻔한 경우에서도 이런 서정(抒情)이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간구와 호소는 반드시 예레미야만이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려던 신앙인으로서 그 신앙이 억압되고 부정당한 사회에 사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드릴 수 있는 호소요 간구입니다. 공산주의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그리스도교 신앙에 충실한 사람들은 이런 호소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북한의 많은 성도는 공산주의의 악랄하고 잔인한 박해 아래서 이런 호소를 하다가 희생당한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내 생명을 수색한다.”(3절) 라는 문자 그대로 무신론자들과 반신론자들의 손에 수색당하여 쓰러진 성도들이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압박과 핍박은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3절) 하나님이란 존재를 부정하고 그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의 악한 생각대로만 행동하는 악인들입니다. 이렇게 사방을 원수들에게 둘러싸였고 순간순간이 그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된 본문의 시인이 살길이란 위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도움 외에 도리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이 같은 경우는 기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죽음에 직면하여 절망적이지만, 그래도 하나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림은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본문의 시인이 4절의 영어 성경 말씀엔 “God is my helper. The Lord is my defender.”라고 쉽고 간단히 표현했지만, 사방이 꽉 막혀있는 이 절망의 자리에서 한줄기 구원의 빛이 비치는 것 같습니다. 당면한 고난과 위험, 절망과 죽음의 현실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용기의 외침입니다.

 

이는 역사를 갑자기 딴 방향으로 돌리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함입니다. 이렇게 죽음의 자리에서 삶의 자리로 전환 시키는 것을 알린 다음, 그것은 자기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하나님이 갚아 주실 것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것은 거룩한 전쟁 제도에서 인간은 가만히 있지만,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싸워 대적을 물리쳐 주신다는 이스라엘의 전통적인 신앙을 표시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실 때문에 원수들을 멸하시기를 간구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곤경이나 죽음의 위험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실 때문에 적을 물리쳐 달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은 진실을 보여 주는 진실한 성도에게 진실로 대해 주시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거짓을 행하는 자에게는 그 거짓에 합당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다.”(시 18:26) 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위험 중에 빠졌던 본문의 시인은 다시 희망 속에서 구원의 약속과 승리를 볼 수 있기에 “제물을 바치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6절) 원수가 망하는 것을 자기 눈으로 확실히 보게 한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감사찬송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재 위에서 본문 시의 핵심 주제를 풀이해 보았습니다. 본문의 시인은 하나님의 진실 때문에 적을 물리쳐 달라고 호소를 했습니다. 이는 진실하신 하나님은 진실을 보여 주는 진실한 성도에게 진실로 대해 주시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이 말씀이 오늘의 우리 마음을 감명 깊이 파고드는 주제의 말씀이라고 사료 됩니다. 우리 기독교 신자는 <일편단심 진실한 마음>을 종적으로는 하나님께, 횡적으로는 인간 사회에 한결같이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삶을 영위해야 하겠습니다. 감명 깊은 이야기를 다시 한번 묵상해봅니다.

 

일본 '다게다'란 사람이 독일 관광여행을 단체로 갔습니다. 관광 명소에 버스로 내리자, 독일 소년들이 사인(Sign) 공세가 시작되었습니다. 그중에 Karl이란 소년이 다게다(たけた) 에게 사인을 부탁하여, 다게다(たけた) 는 자기 만년필로 사인을 해 주고서, 무의식 간에 종이와 만년필까지 소년에게 주고 떠났습니다. 이 소년은 몇 날 며칠 그 만년필 주인을 찾기 위해서 노력 중, 관광회사를 통해서 일본의 다게다(たけた) 라는 사람의 주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너무 좋아서 아침을 먹고 급히 그 만년필을 부쳐주기 위해 우체국으로 가는 도중에 교통사고로 싸늘한 시체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일본 다게다(たけた) 주소로 한 장의 편지와 만년필이 배달되었습니다. 거기의 편지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 Karl의 어머니인 제가 귀하에게 부서진 만년필을 전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내 아들이 귀하의 ‘사인’을 받을 때, 만년필까지 갖게 되어서 주인을 찾기 위해 여러 날 고심 중에, 결국 귀하의 주소를 알고 우체국으로 급히 가다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제 어머니인 제가 귀하에게 부서진 만년필을 전하게 되어서 미안합니다."라는 편지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정신 때문에 독일 전후, 나일강의 기적을 이룬 근본적 동력은 이 같은 진실에서 기인했다고 봅니다.

 

진실에 대한, 필자의 간증으로 이야기한다는 것은 좀 쑥스럽기 그지없습니다만, 필자의‘회고록’을 요약해서 60년 전 필자 인생의 단면을 토설해 보겠습니다. 훈련소 전반기 훈련을 마치고 대도시 근처 k 부대에 배속되어, 보급과 1종계 사무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쌀, 식유, 건빵, 담배, 된장 등을 취급하는 것인데, 일종 보급소에 가서 보급품을 타서 부대 보급 창고에 넣어두고, 취사반에서 일일 소요 급식 청구명세서에 따라서 물품을 내어 주는 보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벽 미명에 또는 밤으로 나도 모르게 쌀가마니가 트럭에 실어 나가곤 했습니다. 상급자가 하는 일이라 차마 말할 수도 없어서, 나는 그저 출고품과 재고량을 서류로 정리하기에 분주했습니다. 물론 서류상으로는 거짓으로 정리하는 것은 뻔한 일입니다. 분명히 진실치 못하게 서류상으로 거짓으로 꾸며대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몇 달 해 보니 양심에 가책도 되고 내 성격에 도저히 그렇게 야합할 수가 없었습니다.

 

벼루고 벼루다가 인사과장에게 가서 다른 부서로 보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수송부 배차계 직책의 보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각종 차를 배차하는 임무를 맡고 보니 여기도 거짓과 부정은 마찬가지이었습니다. 밤으로 저장 창고에 있는 휘발유를 드럼통으로 실어 밖으로 나가는 것이었고, 그러면 나는 또 거짓 장부 정리에 정신이 없게 되었습니다. 또 인사과장에게 좀 고될지라도, 정직히 일하는 곳으로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인사과장은 나의 심정을 이해했던지 이번에는 사무실 근무가 아닌 paint 칠하는 자재 계로 보내주었습니다. 이 부대는 전 육군의 교육용 교재를 제작하는 부대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재과장이 하루는 나를 보더니, 사무실에서 펜대를 굴리는 일을 또 하라고 하였습니다. 당시 미군 부대의 원조로 들어오는 자재를 가지고 교재를 만드는 것인데, 당시 자재의 값이 보통 비싼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밤마다 트럭으로 자재가 밖으로 몰래 유출되는 것이었습니다.

 

일반 사회인들에게 팔아먹는 것이었고, 나는 또 거짓으로 장부를 정리하는 일이었습니다. 몇 달 후에 인사과장(소령)에게 가서 “저는 사회에서 ‘신학교’를 다니다가 온 신학생이며, 지금도 야간에 신학교에 다니면서 신학 공부를 하는 학생인데 (당시 야간에 학교 다니는 것이 허락됨. )도저히 양심에 가책이 되어서 이런 일은 할 수 없습니다.”라고 정직이 말씀을 드리면서, “저를 취사장으로 보내주시오." 라고 말씀을 드려서 취사장 일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필자는 그 후 제대하고도, 또한 지금도 <불의, 진실치 못한 것>을 보면 참을 수가 없습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고, 1996년도에 세칭 대구의‘계명대학교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을 위한 단식투쟁 12일 한 사건’, 그만 눈 감고 내 일만 했으면 이런 ‘부교수 재임용 탈락’(단식 12일에 대한 징계 ‘파면’으로 법적인 대응을 하여 대법원에서 승소하여 복교했지만, 몇 달 후에 취해진 행정 조치)으로 연금도 받지 못하고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후 20여 년간 고생과 냉대를 감수하면서도, 진실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정의 사회 실현을 생각하면서 가슴엔 보람찬 기쁨으로 살고 있습니다.

 

세상사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살기는 어렵고, 거짓말하기란 쉬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은 언제든지 꼭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미국 닉슨 대통령이 1974년에 대통령직에서 하야한 것이 ‘워터게이트’ 사건에서 도청했다는 것보다 ‘위선’과 ‘거짓말’ 때문이었습니다. 거짓말의 동류의 어휘는 ‘약속위반’, ‘위선’, 눈앞에서 ‘임시 모면’, 등의 이런 것들이 우리 사회에서의 문화일반인 것 같습니다. 어느 문화 비평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 한 민족의 삶의 양식이 ‘부정직’한 문화를 형성하는 원인이 생활양식과 관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예컨대, 식생활을 보면 전통적으로 우리는 고래로 밥을 먹을 때 밥상을 펴고, 끝나면 밥상을 접게 됩니다. 지금은 생활양식이 많이 변했지만, 밤에 잠을 잘 때도 이부자리를 펴고, 아침에는 개어서 장롱에 넣습니다. 그리고는 장롱에 넣은 이불을 덮어서 감춥니다. 서구인은 식탁 생활, 침대 생활을 고정하고 노출 시키고 있습니다. 감추고 덮고 하는 위선과 거짓이 있을 수 없는 생활의 양식입니다. 그래서 우리보다 정직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 습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리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는 말의 ‘부도수표’가 너무 많습니다. 사적이든 공적이든 ‘그때만 모면하면 된다.’라는 의식 구조이고 우리의 문화 환경입니다. 그러니 ‘한탕주의’, ‘왕창 주의’, ‘벼락부자’에 대한 사고방식이 온 사회에 만연해 있습니다. 모든 진실하지 못한 불의, 부정직, 부패의 온상은 ‘위선’, ‘약속위반’, ‘거짓말’에서부터 움터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진실해서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진실함을 택하고 손해를 보는 각오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Christian의 Life Style입니다.

 

이익을 보거나 출세하기 위해서 진실을 버리는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만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돈 좀 벌어보려다가 진실을 잃고, 출세 좀 해 보려다가 진실을 내동댕이친다면, 이제는 신앙도, 인격도 없는 비참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오늘날 교계나 정계에 잘살아오다가, 진실치 못하여 불행한 종지부를 찍는 군상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기독 신자는 <일편단심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회를 향하여 유종의 미를 발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4). 결론: 본문의 주된 핵심은 시인 자신의 곤경이나 죽음의 위험도 문제지만, 악이 판을 치는 상황 속에서 진실하신 하나님은 선악을 진실하게 판별하시는 분이시기에, 악인(적)을 물리쳐 달라는 호소입니다. 이는 진실(성실)하신 하나님께 진실을 보여 주는 진실한 성도에게 하나님은 진실로 대해 주시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위험 중에 빠졌던 본문의 시인은 다시 새 희망 속에서 구원의 약속과 승리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진실해서 다소 손해를 보게 된다는 사실을 순간순간 인식하면서도, ‘진실’을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Christian의 Life Style입니다. 이익을 보거나 출세하기 위해서 진실을 버리는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만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돈 좀 벌어보려다가, 출세 좀 해 보려다가 진실을 내동댕이친다면, 이제는 신앙도 인격도 없는 비참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우리 기독 신자는 <일편단심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회를 향하여 유종의 미를 발하는 그런 삶을 살도록 합시다. 끝.

*< 후기>: 본 연구소는 상기 설교 서론에서 "일편단심 민들레"의 본원이 되는 이주현 여사의 간략한 생애를 말하면서, 일편단심의 진실된 신앙의 마음과 진실된 삶을 살자는 것을 강조한 말씀이었습니다. 서론에서 예화로 한 이주현 여사의 더 세밀한 생애를 분석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다음>: 1). 1981년이 72세가 되는 연도라면, 그 녀의 출생은 1909년이 될 것이며, 2). 1981년을 기점으로 한 50년 전에 결혼했다면, 그 연도는 그 녀의 22세가 되는 1931년이 될 것이며, 3). 1950년 6. 25. 사변 때 남편이 납북되었으니, 그 녀의 결혼생활은 19년으로 계산이 되며, 연령은 41세 때라고 하겠습니다. 4). 1981년이 72세로 남편 없이 홀로 3남매를 양육하며 산 세월은 31년이라는 긴 세월이었습니다. 5). Daum에서 검색해 본 결과 1981년 4월 28일에 "햇빛 본 할머니의 꿈" 제목으로 경향신문에 그 녀의 자서전을 발표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6). 그 녀는 노점좌판 등을 하면서 어렵게 살면서도, 그 때는 잘 알 수 없지만, 남편 水南씨가 봉직했던 동아일보에 그간에 저축한 돈을 기부하여 <수남 장학금>제도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끝.(2023. 8. 5. 씀.)

'03. 구약설교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 사랑과 진실  (1) 2024.12.12
12.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5) 2024.11.29
10. 正義의 예언자 아모스  (3) 2024.11.22
9. 우연한 화살  (3) 2024.11.16
8. 하나님의 눈물 병(甁)  (2) 2024.11.14